동성제약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YK동그라미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교육, 홍보에 중점을 둔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동성제약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약 50곳의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에서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제품 교육과 판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제품 교육시에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영아 산통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 어린 아이들의 증상과 개선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입니다.
영아 산통은 4개월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하루 3시간, 최소 1주일 동안 3회 이상 발작적으로 울고 보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산모들에게 `바이오가이아` 브랜드가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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