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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랩. 에브릿과 공동 R&D로 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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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 기업 메가랩과 식품유통전문회사인 에브릿이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한 마이크로바이옴 인 ‘유산균 n 굿바이옴’을 에브릿의 전문 유통 자회사인 (주)프리마인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유산균 n 굿바이옴’은 기존의 캡슐. 코팅 제형 제품이 소규모 균주여서 장내 유익균 복원에 한계가 있는 점을 없애기 위해 위산에 강한 핵심 유산균 38종을 담은 고기능성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1회 섭취로 40종의 유산균과 식이섬유, 프락토 올리고당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메가랩 관계자는 “한두개 균주의 프로바이오틱스 보다는 장내 생태계 전체를 복원해 줄 수 있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어 신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산균 n 굿바이옴’을 출시한 메가랩은 건국대학교, 한국의과학연구원, 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 출자해 한국형 차세대유산균을 사업화 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 기업이다.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한 에브릿은 소담애, 이화수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프렌차이즈 전문기업으로써 유통 자회사인 (주)프리마인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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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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