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2

'동네건강사랑방' 종근당건강 헬스벨스토리, 고령사회 맞춤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실질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든 요즘, 의료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100세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시니어 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단연 `건강`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건강하게 노년기를 보내기 위한 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웰빙문화가 트렌드를 넘어 사회적 문화로 자리 잡으며 `장수`, `웰빙`, `건강`과 같은 이슈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건강을 보조해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업은 창업 시장에서도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업계가 활황을 맞으면서 관련 사업이 백세시대에 발맞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근당건강은 100세 시대 트렌드에 맞춘 아이템으로 `헬스벨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헬스벨스토리는 종근당건강의 점포 내 상담판매 및 판매원을 통한 방문판매를 위한 대리점이다. 고객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부터 가족 단위의 건강 컨설팅까지 포괄적으로 서비스하며 건강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동네 건강사랑방` 역할을 한다.

또한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을 통해 연회비 1만 원으로 모든 제품을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47,000원 상당의 가입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 시 무료 샘플링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헬스벨스토리의 상담 플래너인 헬스벨라를 통해 1:1 전문 상담이 가능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건강 플랜 설계를 진행해주고 있다"며 "상당한 베네핏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멤버십으로 많은 건강기능식품 마니아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자본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점, 지속적인 제품 광고 및 마케팅을 통한 매출 활성화가 꾸준히 이뤄지는 점, 지역권 보장 회원제도를 운영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