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동키즈(DONGKIZ)가 5인 5색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정오 동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놈’(NOM)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 속 동키즈는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키즈가 보일 5인 5색이 예고돼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정식 데뷔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동키즈는 원대와 경윤, 문익, 재찬, 종형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내년 2월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21일 ‘놈’을 발매한다.
동키즈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놈’은 펑키 사운드의 곡으로, 뉴이스트와 빅스,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등의 곡을 맡아온 작곡팀 어벤전승의 작품이다. 아이돌 그룹 안무 최초로 락킹(Locking)이라는 장르로 제작돼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고 멋지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프리 데뷔 활동인 만큼 동키즈는 공식적인 방송 활동이 아닌 각종 행사, 프로모션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17일에는 태국에서 개최되는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에 참석, 선공개 무대 후 국내와 해외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키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