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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라베라, 美 yamibuy 입점 시작으로 미국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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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라베라(대표 조아인)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마켓에 이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야미바이`에 입점하며 미국 내 아시안계 소비자들 집중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12종 성장인자 및 펩타이드를 함유한 농축 솔루션 `GF12SOLUTION`으로 피부과학 집중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야미바이사는 미국 내 아시안계의 최대 인구 비중을 가진 중화권 소비자들을 기반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LA비즈니스 저널에서 초고속 성장 회사 1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야미바이는 미국 북미지역의 타오바오라 불리며 지난해 기준 11.11 광군절 하루 주문량만 만 건을 넘었고, 판매액도 250만 달러(27억 3000만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라베라 조아인 대표는 "디아라베라 한국 웹사이트에서의 미국 내 주문 요청이 폭주하고, 이에 따른 결제 및 해외배송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미국 진출을 고려했다. 미국 북미지역의 많은 여성들이 건조하고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여러 가지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피부 개선과 건강한 피부 실현에 지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디아라베라는 미국 야미바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을 시작으로, 나아가 미국 북미 지역의 오프라인 코스메틱 매장과 에스테틱 진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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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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