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남성 2인조 밴드 위아영, 새 싱글 '안녕 아직' 발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남성 2인조 밴드 위아영, 새 싱글 `안녕 아직` 발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성 2인조 밴드 위아영(WeAreYoung)이 2년 간의 휴식기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위아영(김경민, 구기훈)은 지난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 아직`을 발매했다.

    위아영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했던 단독 콘서트 `안녕안녕`을 통해 "지금도 약간 가슴 한 편이 찡하다. 여러분들은 내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사람들이다. 멋지게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 앞에 꼭 다시 돌아오겠다"며 멤버 구기훈의 훈련소 입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휴식기를 갖게 된 위아영은 새 싱글 `안녕 아직`을 통해 2년 동안의 만남, 고마움, 행복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의 기다림을 그려냈다.

    특히 이별했지만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고 있는 `안녕 아직`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 김경민의 고음과 구기훈의 중저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들의 새 싱글을 접한 팬들은 "2년 동안 위아영의 노래를 못 듣는다니 슬프다. 기다리고 있겠다", "2년 뒤에 보자" 등 훗날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위아영은 김경민(보컬, 피아노)과 구기훈(보컬, 기타)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인디 밴드로, 청춘을 노래하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99%`, `알아`, `귀띔` 등 따뜻한 감성이 담긴 곡들을 발표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