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독보적 미모를 과시, ‘완소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김소현의 소속사 E&T STORY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트에는 한율 지면 화보 촬영에 한창인 김소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현은 향기를 맡는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턱을 괸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든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내추럴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에서 때묻지 않은 20살 여인의 순수함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소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완소현이다!’, “B컷이 아니라 Best컷 아님?”, “소현이의 상큼함에 미세먼지도 사라졌네”, “김소현은 모태 청순여신인 듯” 등 많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와 MBC ‘언더나인틴’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화, 금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및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