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투예찬(신예찬, 이예찬)이 상반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언더나인틴` 공식 SNS는 이색 코너 진로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 보컬팀 신예찬(16)과 랩팀 이예찬(12)이 출격, 맹활약을 펼쳤다.
신예찬은 진지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감미롭게 열창했다. 부드러운 보컬과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신예찬은 `언더나인틴`에서 오빠미로 주목받고 있는 참가자. 고교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성숙함과 댄디한 매력으로 국민오빠 자리를 예약했다.
`언더나인틴`의 또 다른 예찬, 이예찬도 만만치 않다. 만 12세로 `언더나인틴`의 최연소 참가자.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랩 지니어스로 불리고 있다.
이예찬은 빅뱅 지드래곤의 `블랙`(Black)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귀에 꽂히는 정확하고 빠른 래핑이 돋보였다. 댄스 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의 `리듬타`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재 1차 탈락자를 선정하는 1차 투표가 11번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