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1.51

  • 32.89
  • 0.80%
코스닥

915.68

  • 0.48
  • 0.05%
1/3

'입동' 우중충한 날씨에 미세먼지 공습까지…편의점 마스크 매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입동` 우중충한 날씨에 미세먼지 공습까지…편의점 마스크 매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입동인 7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GS25가 연도별 10∼11월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 매출 비중은 2014년 47%에서 올해(10월 1일∼11월 6일) 81%로 34%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추위를 막는 방한 마스크 비중은 이 기간 53%에서 19%로 크게 낮아졌다.
    GS25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계절과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에도 기능성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에는 전날 오후 2시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입동 미세먼지 마스크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