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미니 6집 타이틀곡 `YES or YES`로 멜론을 비롯한 7개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며 `롱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5일 오후 6시 공개한 새 미니 앨범 `YES or YES`의 동명 타이틀곡은 공개 사흘째인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네이버, 벅스,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7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음원과 함께 선보인 `YES or YES`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여 만인 6일 오후 6시 8분께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하며 트와이스 MV 중 24시간 기준 최다 조회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전작 `Dance The Night Away`까지 모든 활동곡을 1억뷰 반열에 올린 트와이스는 이번 `YES or YES` MV를 통해 `10연속 1억뷰 돌파`의 대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그런가하면 미국 빌보드는 5일(현지 시간 기준) `TWICE Don`t Take `No` For an Answer in `Yes Or Yes` Video: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트와이스의 컴백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는 해당 기사를 통해 신곡 `YES or YES`의 콘셉트, MV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매력 요소를 언급하고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인 공개 6시간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트와이스의 신기록 행진을 주목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YES or YES`는 사랑스러운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기승전 YES`의 의미를 담은 노래. 트와이스는 `선택지는 두 개지만 결론은 하나`인 질문을 던지며 상대방을 향해 당차게 직진하는 신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글로벌 퍼포먼스`, `여자 그룹` 등 총 3관왕을 수상하며 원톱 걸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