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각종 개발 호재,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으로 탁월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수도권 남부의 대표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8월 기준 이천시 인구는 21만9천여명으로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약 1000여개 기업체들의 입주가 이뤄져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교통 호재 역시 이천시가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로 오는 2021년 이천~오산 구간이, 2024년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12월 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천 구도심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천시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마장지구 `중원 테라스타`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장지구는 문화, 업무, 여가시설을 비롯해 관공서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이천시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은 6653.12㎡로 구성되며, 일부 층을 차별화된 테라스로 설계함으로써 일반적이고 단조로운 평면구조를 탈피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테마업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옥상은 루프탑공원으로 조성되어 마장지구 내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 건물은 이용객의 편리한 진출입을 도모하기 위해 LED등을 설치한 폭 4.5m, 높이 6m 출입구 통로를 필로티 형태로 설계해 상가 중앙통로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상가가 들어서는 이천 마장지구 중심상업지의 경우 마장지구 관공서 이용객의 주 동선에 위치하며, 325번 국도와 42번 국도가 만나는 회억삼거리를 통해 마장지구로 빠르게 진입 가능한 황금동선 입지를 갖춘 것이 특장점이다.
분양대행사 ㈜클로버필드 관계자는 "마장지구는 고속도로 IC 4개와 다수의 국도 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배후단지 3500여 세대와 기업체, 부사관급 이상의 특전사영외숙소에 그 가족들이 상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마장지구 배후세대에 인근물류센터 근무자들의 수요까지 품은 희소성 높은 상가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