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엉뚱 발랄 캐릭터로 변신한다.
웹드라마 <피어나>에 출연을 확정, 본래 모습과 똑 닮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설렘 유발자’ 등극을 예고한 것.
웹드라마 <피어나>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이 달라도 너무 다른 한 여자에게 한눈에 끌린 남자가 변함없는 진심으로 다가가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이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미술감독을 맡아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권진모 감독이 웹드라마 <더 미라클> 이후 두 번째로 연출을 맡은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김보라는 극중 남다른 디자인 감각의 소유자로 패션 기업 Philo의 디자이너로 발탁되어 CEO 수와 팀장 진성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이렇게 제 옷을 입은 듯 엉뚱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유나 역을 맡은 김보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피어나>는 현재 인도네시아 유투브 채널 Korea Glow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오는 15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한국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