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빅스비` 음성인식용 MLCC가 내장된 마이크로칩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일 오후 2시47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 대비 2.45% 오른 4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열고 빅스비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빅스비는 삼성전자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가전,전장 등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알에프세미는 삼성전자 1차 벤더로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음성인식용 ECM(마이크로폰)칩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 MLCC가 내장된 일체형 ECM칩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MLCC가 내장된 ECM칩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에 필요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서는 핵심부품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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