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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 멜로 드라마 ‘넘버식스’로 매력 발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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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가 파격 멜로 드라마 `넘버식스`로 팬들을 찾는다.

1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희는 최근 KBS와 컨버전스TV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POOQ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넘버식스`에 비투비 이민혁, 배우 백서이, 권영민, 강율, 한소은 등과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넘버식스`는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이라는 부재로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여섯 친구 이야기를 그린 파격 멜로 드라마. 우희는 이민혁, 백서이와 첨예한 삼각관계로 대립점에 서는 은경 역할로 분해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우희는 달샤벳은 물론 최근 유니티 활동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인사를 전한데 이어 `넘버식스`에 합류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배우로 팬들을 만나는 만큼 더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우희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넘버식스`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 항상 쉼 없이 도전하고 있는 우희와, `넘버식스`의 은경 캐릭터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우희가 함께하는 드라마 `넘버식스`는 오는 12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POOQ 오리지널 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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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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