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BNK금융,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5,393억원…10.9%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BNK금융,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5,393억원…10.9%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K금융그룹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5,39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0억원(10.9%) 증가한 실적으로 3분기 만에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5,600억원)의 96.3%을 달성했습니다.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427억원) 증가한 1조 7,566억원, 수수료 부문 이익은 28.88%(376억원) 증가한 1,678억원으로 핵심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3,731억원, 1,6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BNK캐피탈 524억원, BNK저축은행 119억원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상반기에 다소 부진했던 영업실적도 하반기 이후 성장세가 뚜렷해졌습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실적이 지난해말 대비 2.5조원, 3.7% 증가한 가운데, 3분기에만 약 1.6조원이 증가하여 상반기 영업력 위축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12조 999억원(11.26%) 증가한 119조 5,17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BNK금융 측은 “올해 4분기에는 지난해와 달리 특별한 1회성 요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