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비정규직 비중, 6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체 근로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33%를 기록하며, 최근 6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보다 3만6천명 증가한 661만4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임금금로자 2004만5천명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0%로 2012년 8월(33.2%) 이후 가장 높습니다.

통계청 측은 "파견 용역 등 간접고용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한시적 근로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규직 근로자는 1343만1천명으로 전체 67%를 차지, 지난해보다 3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