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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월 1만원 내고 3백만원 보장받는 펫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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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전용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사회적협동조합 반려동물보험`의 가입 대상은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동생`)의 조합원으로, `우리동생`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비영리기관입니다.
생후 3개월에서 7년 11개월까지의 개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으며, `우리동생`에서 운영 중인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자기부담금은 입·통원 1회당 3만원이며, 보상한도는 입·통원 합산 1년 간 총 3백만원입니다.
보험기간은 1년, 일시납으로만 납부 가능하며 연간보험료는 개의 경우 17만 4천원(월납 환산 시 14,500원), 고양이의 경우 13만 8천원(월납 환산 시 11,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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