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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에 관심↑ '솔플러스 케어' 론칭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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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14% 이상)로 접어들었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웃 일본의 경우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아울러 이들을 위한 실버산업도 이미 성숙단계로 접어 들었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이나 배우자를 위한 투자는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둘 만큼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사회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은 자신의 외모를 중시 여기고 멋스러움을 추구하기에 망설임이 없다. 또한 수동적 트렌드 수용이 아니라 민감한 트렌드를 먼저 받아들이고 그것을 맘껏 표현한다.

20~30대뿐만 아니라 최근 액티브 시니어 계층이 소비시장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갖춘 이들은 기존의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어르신이라 불리기 보다는 `멋진 꽃 중년`이라 불리길 원한다. 또한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남들의 시선도 주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시니어산업의 규모도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역시 하나 둘씩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기술력과 상품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아직은 초기 단계이거나 만들어진 상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인스는 이러한 시니어 계층의 답답함과 갈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솔플러스케어(Sol Plus Care)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 고급사양 지팡이는 사용자의 만족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으며 값비싼 수입브랜드와 비교해도 품질에 손색이 없다. 기존 보행보조차와 전혀 다른 새로운 패턴의 보행보조차(실버카) 역시 사용자의 편리함과 품격까지 고려한 다양한 패턴으로 준비, 출시했다.

더불어 일본 시니어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유바(Uber) 상품을 국내 독점 계약해 모던하면서도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솔플러스 케어는 시니어용품의 제한적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개호용품 및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적극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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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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