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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 11월 9일 첫방…블랙핑크 제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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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SBS 스릴러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이하 `미추리`)가 11월 9일(금) 첫 방송을 시작한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신개념 예능인만큼 초호화 라인업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유재석과 함께 `예능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 제니가 전격 합류했고,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상호와 강기영, 손담비, 임수향, 송강이 출연한다. 믿고 보는 양세형과 장도연도 `미추리`를 통해 환상의 호홉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는 그야말로 파격과 충격 그 자체였다. 편안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알고 왔던 출연자들은 사전에 아무 것도 전달받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했고,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공개되며 대혼란에 빠졌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가 아닌 `미스터리 추적마을`이라는 것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한 생존 능력과 뛰어난 창의력, 추리력을 가진 8명의 멤버들이 `미추리`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유재석의 새 금요 예능 `미추리`는 오는 11월 9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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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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