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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 엔터, 新걸그룹 '페이브 걸즈' 프리데뷔 프로젝트 돌입…11월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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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0대 하이틴 걸그룹 ‘페이브 걸즈’(가칭)의 론칭을 본격화한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페이브가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예 걸그룹 `페이브 걸즈`의 론칭 준비에 착수,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련해 페이브 측은 오는 21일부터 `페이브 걸즈` 데뷔 후보군에 속한 소속 연습생 7인의 정보를 연이어 공개하고 대중들에게 이들의 다양한 준비 과정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1일에는 멤버 후보들의 면면을 공개하는 깜짝 ‘프리 쇼’도 마련한다.

가칭 `페이브 걸즈`로 통하는 이 걸그룹은 카카오M(전.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레이블인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멤버 전원 10대 소녀로 구성된 `하이틴 아이돌` 그룹이다.

앞서 페이브는 JTBC 오디션 서바이벌 `믹스나인` 방송과 ‘페이브 걸즈’ SNS 채널 등을 통해 높은 잠재력을 지닌 연습생들 일부를 공개하면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왔다. 현재 데뷔일자 및 ‘데뷔조’ 선발 멤버 등 주요 정보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들의 론칭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차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페이브 측은 “현재 화려한 실력과 이력을 겸비한 `원석`들을 바탕으로 신중히 데뷔조를 준비 중에 있다”며 “앞으로 `프리데뷔` 과정 등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소녀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일환으로 ‘페이브 걸즈’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프리 쇼(PRE-SHOW) <WE?>를 열고 처음으로 팬들을 만난다.

데뷔 전 비공식 행사인 이 ‘프리 쇼’에서는 ‘페이브 걸즈’ 후보 멤버들과 팬들의 설레는 첫 만남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특별한 무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의 걸그룹 ‘페이브 걸즈’ 후보 멤버들이 이번 ‘프리 쇼’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 베일을 벗게 될지에 대해서도 아이돌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페이브 걸즈 1ST PRE-SHOW [WE?]’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을 통해 관련 티켓 오픈이 개시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브 걸즈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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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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