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매직마이크로, 제주도와 블록체인 기반 산업 협력방안 강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매직마이크로는 15일 로스차일드에셋매니지먼트의 CEO 겸 몬순(Monsoon Storage) 공동창업자 마이클 우즈와 매직마이크로 장원 대표가 16일 원희룡 제주도 지사를 접견하고 제주도만의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몬순의 마이클 우즈는 제주도내 블록체인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공감대 속에서 몬순의 본사를 제주도로 옮기는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원희룡 지사도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 및 제주와 연결성이 있는 분야에서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원 지사는 매직마이크로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첨단 5G통신기술의 제주도 내 통신망 구축과 조기 해상 재난 경보 시스템 구축(LiDAR) 및 제주도 전역의 대기환경센서 IoT관제에 대한 제안서에 대해서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6일 KOTRA 주최 인베스트코리아 행사를 위해 마이클 우즈의 한국 방문 시 향후 협력이 가능한 방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 할 전망입니다.

매직마이크로 관계자는 "현재 몬순 블록체인플랫폼 사용을 희망하는 글로벌 고객사들 500개(포춘지 선정 500개 기업)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향후 몬순의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제주도에 거점으로 지정되면 제주도가 블록체인의 허브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