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건국대병원 교수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문창택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신경외과교실 주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문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