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9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집계된 아이돌차트 10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21565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에 강다니엘이 30주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이어나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3937표), 뷔(방탄소년단, 9328표), 박지훈(워너원, 7158표), 하성운(워너원, 6172표), 정국(방탄소년단, 5989표), 라이관린(워너원, 4458표), 박우진(워너원, 3412표), 황민현(워너원, 2607표), 이대휘(워너원, 1557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이번 주 평점랭킹에서는 변경된 투표 방법에도 워너원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변함없이 상위권에 올라 그 인기를 보여주었다.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10월, 기대되는 걸그룹 출신 솔로가수`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까만밤`으로 돌아온 소유가 71명에게 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정은지가 68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유리(소녀시대, 15명), 4위는 소희(엘리스, 6명)였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10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레벨링 및 포인트 시스템 도입, 평점 주기 방식 변화, 명예의 전당·POLL 투표 등의 서비스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