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의 10대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13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지난 12일부터 ‘언더나인틴’ 참가자들이 합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합숙에 돌입한 총 57명의 크리에이티브한 10대 참가자들은 입소와 함께 넘치는 끼와 재능을 겸비한 만큼 치열한 미션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MC 김소현을 비롯해 보컬 파트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까지 10대 참가자들을 위한 스타 디렉터 군단이 총 출동해 아낌없는 지원도 선보일 계획이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 총 57명의 10대들이 함께하는 ‘언더나인틴’은 전에 없던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역대급 디렉터 군단과의 남다른 케미 또한 예고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째 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