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증시 급락과 관련해 "단기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가 최근 5년간 PBR의 저점(0.87배)인 2,150포인트를 일시적으로 하회하더라도 2,100포인트(PER기준 , 10년 평균 7.85배)에서 지지선 구축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유 팀장은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경기방어주 중 업황 불확실성이 높은 유틸리티보다는 통신이, 금융주의 경우 은행·보험이 유리하고, 스타일별로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가 대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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