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창립 9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LH는 오늘 경남혁신도시 본사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의 영상 축사와 함께 선포식을 갖고 향후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H의 새로운 비전은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로 LH는 국민을 중심으로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재편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상우 LH사장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LH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혁신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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