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이 올해 영업이익의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11시44분 현재 오상자이엘은 전일대비 2.71% 내린 93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오상자이엘은 엿새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 7월26일 기록했던 52주 신저가(9580원)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오상자이엘은 바이오 신소재인 `자이엘라이트SBM`의 개발사이며, 이 물질이 함유된 샴푸와 로션 등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오상자이엘의 영업이익은 5억9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200만원)과 비교해 27배 넘게 늘었습니다.
한편,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전 인포피아)는 지난달 11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회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며 코스닥 재입성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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