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명랑金동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최근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명랑금동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골든차일드의 팬클럽 창단식은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티켓 예매를 통해 2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모두 매진시키며 `대세돌`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명랑금동회`는 골든차일드가 데뷔 1년 만에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를 창단하고 처음으로 갖는 팬 미팅으로 알려져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골든차일드는 창단식을 통해 팬클럽 ‘골드니스`만을 위한 스페셜 한 무대와 다채로운 게임 및 이벤트로 팬들과 교감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명랑금동회`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기습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해당 포스터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최근 MBC 프로그램 `아육대`를 통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스포티한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앞으로 다가올 창단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명랑金동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