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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코소리 소리, 숨막히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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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소리의 소리(김소리)가 MAXIM 4월호 화보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리가 소속된 여성듀오 코코소리는 지난 2월 약 1년 8개월 만에 `미 아모르(Mi Amor)`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소리는 JTBC `믹스나인`에서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는 독설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유일하게 솔로곡을 발표하고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며 감동의 드라마를 써냈다. 소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고 버텼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믹스나인`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내 진정성에 공감해 주신 것 같다"며 "나도 몰랐던 섹시함이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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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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