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의 뷰티쇼핑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게 `미백크림`이다.
올 가을, `귀티나는 피부표현`이 대세를 이루며 브라이트닝·화이트닝 케어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미백크림은 기능성화장품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고급스럽고 귀티나는 피부의 핵심은 단연 티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다. 파운데이션으로 인위적으로 밝히지 않고, 본연의 피부가 단정하고 균일한 톤을 이루는 게 포인트다. 여기에 도자기처럼 은은한 윤광이 도는 피부표현이 힘을 더한다.
가장 강력한 화이트닝케어는 단연 피부과를 방문해 레이저토닝·비타민케어 등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들은 피부과를 자주 방문할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셀프 미백관리·홈케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 제제 등 피부영양제를 복용하거나, 기능성 미백크림을 바르는 등 나름대로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효능이 미미한 제품을 활용할 경우 직접 피부과 관리를 받는 것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이런 점을 눈여겨본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이 `모델로화장품`을 론칭했다. 대표 브랜드는 `모델로 브라이트닝 비타민라인`이다. 메디컬 에스테틱·안티에이징 분야의 대가로 꼽히는 그는 자신의 치료 노하우를 미백크림 등 화장품에 그대로 녹여냈다. 모델로 브라이트닝 비타민라인은 미백크림을 필두로 미백 토너, 미백 에멀전, 미백 마스크팩, 선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일 원장은 젊고 건강한 맑은 피부 바탕을 만드는 케어로 정평이 나 있다. 이렇다보니 우아함을 선호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선호하는 피부과 원장으로 꼽힌다. 그가 선보인 모델로화장품의 브라이트닝 비타민라인도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청담동 미백화장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미백크림인 `모델로 브라이트닝 비타민크림`이다. 비타민크림은 미백·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강화한 기능성화장품이다. 이 중 미백을 돕는 핵심성분 `브라이트놀`이 피부를 톤업해준다.
한편, 모델로 브라이트닝 비타민 라인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신세계홈쇼핑 출격을 앞두고 있다. 미백크림을 필두로 토너·에멀전·선크림에 이르는 미백라인 제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