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엘리샤코이가 배우 정인선(씨제스엔터테인먼트)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1996년 드라마 `당신` 으로 연예계에 데뷔 한 정인선은 최근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맨몸의 소방관` 등에서 청순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신흥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 뜨겁게 장식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파격적인 시도에 나설 예정이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드라마로 오는 9월27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배우 정인선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과 투명한 피부가 천연주의 브랜드인 엘리샤코이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말과 함께 "그녀는 어떤 메이크업도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듯 잘 어울려 다양한 제품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를 기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이달 토탈 헤어 케어 솔루션 브랜드인 `모플렉스` 를 성공적으로 런칭 하였고 이달 동화 면세점에 엘리샤코이 전 제품을 입점하며 유통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미국, 홍콩, 일본, 중국 등 15개국 수출 및 9개국 해외 홈쇼핑 진출을 통해 해외시장을 주도하는 K-뷰티 선두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