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 새 역사 만든 '남북정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차 남북정상회담] 새 역사 만든 '남북정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역사의 순간순간을 장식한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ADVERTISEMENT


    문재인 대통령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조금 전 3시 30분경 서울을 향해 출발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해린 기자!

    ADVERTISEMENT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백두산 방문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남북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 30분경 삼지연 공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서울 도착 후, 이곳 메인 프레스센터를 방문할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장 취재기자들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앵커>

    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오늘 백두산 천지에서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ADVERTISEMENT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많은 성과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경제 협력에 관한 분야에서의 두드러진 성과가 있습니까.

    <기자>

    ADVERTISEMENT


    네, 남북 경제협력은 평양 정상회담에서 거둔 주요 결실 가운데 하나입니다.

    판문점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간 남북 경협은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 직후 언론 발표를 통해 남북경협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정상화'를 강조했습니다.

    방북 경제인들은 어제 리용남 내각부총리와의 면담도 가졌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들도 남북 경협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대북 제재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 북한과의 경협을 섣불리 꺼냈다간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어 청와대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네,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한반도 비핵화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일단, 남북 관계뿐 아니라 북미 간의 대화도 선행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네, 먼저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난관에 봉착했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미협상을 재개할 뜻을 밝히고 다음 주 유엔 총회 기간에 뉴욕에서 리용호 외무상과의 만남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재추진되고 다음 달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을 계기로 종전선언이 이뤄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