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졸업생 취업률 조사에서 취업률 72.8%를 기록해 2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하는 수도권 전문대학 가운데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두원공대가 20여 년 동안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교육의 결과로, 두원공대는 높은 취업률로 수도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기업 1000개 이상을 ‘가족회사’로 두고 있어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 기술교육을 함께 하고, 현장실습처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체 인사가 대학교육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두원공대는 안성과 파주에 2개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안성캠퍼스는 기계자동차계열, IT계열, 인문사회계열, 간호보건계열, 디자인계열, 군부사관계열 등의 학과로 △파주캠퍼스는 디스플레이공학계열, IT계열, 방송계열, 호텔관광계열, 디자인계열, 인문사회계열, 보건계열 등의 학과로 운영한다.
한편, 두원공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두에게 배움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사회 수요에 맞는 전문기술인력을 제대로 길러서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원공대는 기술인재양성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대학의 설립목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