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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지, OCN 드라마 ‘프리스트’ 캐스팅…걸크러쉬 매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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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민지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출연한다.

차민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배우 차민지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배우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차민지는 극 중 초현실적인 현상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장경란’ 역을 맡았다. 경란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렵게 경찰이 됐지만 열의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로,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차민지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2 <고백부부>,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바 있는 차민지가 <프리스트>에서 형사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고 밝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차민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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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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