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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마지막 명당자리 별장 분양, 연예인들도 속속 분양받은 곳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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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일대 그 주인공이다.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사생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주거문화를 선호한다.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집을 짓고 살거나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수변경관지구이고 서울 30분거리와 청정 환경이기 때문이다,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양평, 춘천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연결이 되고 송파 양평고속도로 건설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이 있다. 완공되면 강남에서 출퇴근 15분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도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에서 30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2009년 중앙선 개통으로 청량리역에서 양수역까지 국철로 40분대가 소요되어 서울에서의 접근성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젊은층 주거 선호도 1순위인 교육적인 측면을 보면 서종초, 정배초, 서종중, 양서고, 지평고 등 12개 혁신학교들이 있고 그중에서 경기도 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양서고등학교가 있다. 노년층 주거 선호도 1위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물머리, 수변경관지구로 지정되어 모텔등 위해시설등이 들어올 수 없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있어 연예계의 주거지도를 바꿔가고 있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수도권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의 주요 수요층은 50대 이후의 연령층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에서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려는 구매심리가 커다란 구매 요인이었으나, ‘주52시간 근무’의 도입과 정착은 전원주택에 대한 이러한 투자여건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올 전망이다.

즉, 혼탁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마음껏 벗하며 호흡한다는 ‘노후설계’ 식 전원주택 관념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며 주말을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겠다는 ‘주말별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여가선용 관념이 확산되고 있다.

쾌적한 전원주택지에 알맞은 입지조건과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는 서울 도심에 생업근거지를 갖고 있는 분들에겐 교통여건이 당연히 중요할 테고,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의 개념과 어울리도록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실시간 조성 현황은 양평 서종 문호리 890-1 노블레스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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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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