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시각화 솔루션 `DAISY Enterprise`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쌓여가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 관리를 위해 엑셀파일로 정리해 수작업으로 리포트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은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이다. 어느 기업이나 빼놓을 수 없는 데이터 관리 업무를 수작업으로 진행하기에는 장시간의 수작업 업무를 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이에 뉴스젤리는 데이터를 대시보드 단위로 관리해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데이터시각화 솔루션 DAISY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DAISY를 개편하여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데이터시각화 솔루션 DAISY Enterprise을 출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DAISY Pubic버전은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중심으로 개발된 제품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한 Enterprise버전은 기존에 비해 성능과 UX/UI 등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사내 핵심 KPI지표를 공통 대시보드로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빅데이터 플랫폼 내 시각화툴을 고도화 하려는 기업을 타깃으로 개발되었다.
DAISY Enterprise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툴로, 단순히 수동적인 뷰어 중심의 대시보드 화면을 탈피해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사용자는 직접 데이터를 업로드 하여 차트를 제작하고 대시보드를 공유하는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본래의 데이터분석 툴은 데이터사이언스 알고리즘 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력을 요하지만, DAISY Enterprise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보고서로 작업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DAISY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은 구축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고, 사용자가 지불해야 하는 라이선스 이용금액도 상당히 높아 일반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DAISY는 기존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의 고비용 가격정책을 허물어 많은 기업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시각화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DAISY는 사용자수에 제한 없는 도메인 단위의 과금정책으로 전사적으로 데이터 대시보드를 공유 활용할 수 있게 해 기업 내에서 데이터 활용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시각화 니즈를 반영하여 기능성을 높였고, 가격적인 측면과 사용성은 간결하고 접근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DAISY Enterprise 데모버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계정을 부여하며, 데이터 시각화 업계 동향에 대한 최신 뉴스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DAISY Enterprise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