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김정은-리설주 부부, 문 대통령 직접 영접…평양공항서 대대적 환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나와 전용기로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 9시 49분께 문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내리자 반갑게 포옹하며 크게 환대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의장대를 사열했다.
공항에서는 또 평양시민들이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들고 문 대통령을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의 음식점인 옥류관에서 오찬을 하고서 오후 김 위원장과 첫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남북 정상회담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