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슈퍼 태풍 '망쿳' 필리핀 루손섬 상륙 예보…주민 82만명 대피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슈퍼 태풍 `망쿳` 필리핀 루손섬 상륙 예보…주민 82만명 대피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있는 북부 루손 섬을 향하면서 인근 주민 82만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시속 255㎞의 돌풍을 동반한 태풍 `망쿳`이 15일 오전 루손 섬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북동부 38개 주에 경계경보 1∼3단계를 발령했다.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14일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고, 경계경보는 시간이 갈수록 단계가 높아지고 있다.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항공과 세부항공 등은 오는 16일까지 예정했던 3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다.
    또 높은 파고가 일면서 선박 운항이 사실상 전면 중단돼 4천600명 이상이 항구에 발이 묶였다.
    PAGASA는 2013년 7천300여 명의 희생자를 낸 태풍 `하이얀` 때보다 1m 높은 6m의 폭풍해일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망쿳을 카테고리 5등급의 허리케인에 상당하는 `슈퍼 태풍`으로 분류했다.
    당국은 적어도 520만 명이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해안가 저지대와 섬 주민 82만4000명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을 발령했다.
    필리핀 태풍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