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과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은 10월 2일(화)부터 10월 30일(화)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곽정환 홀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일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스타트업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혁신기업을 만나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의 세일즈 역량 강화와 스타트업 인재양성을 위해 스타트업 채용선호 인력 중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영업 직군에 대한 교육으로 `세일즈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세일즈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 홍합밸리에서 주관하며 영업 직군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 노하우와 협상기술 등에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론 및 실무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 및 예비창업자 약 7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고객 발굴 방법, 협상 기법, 고객 대응 방법, 세일즈 프로세스 구축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디지털 세일즈 트렌드에 맞춰 개인 역량 진단 및 세일즈 프로세스 구축,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감각을 향상시키고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세일즈 역량 강화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이다. 교육 종강일에는 `이력서 및 자소서 특강`과 AI 자기소개서 분석 쿠폰 제공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더욱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홍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원하는 영업직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발굴과 스타트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