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 최대급 패션&음악 이벤트인 2018 가을/겨울 `라쿠텐 걸즈어워드`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은 "모모랜드가 오는 16일(일) 일본 마쿠하리멧세국제전시회 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즈어워드`에 초대받아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라쿠텐 걸즈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으로 꾸민 이벤트로 행사당일 3~4만명의 인원이 전시회장을 찾으며 TV와 언론 매체, 잡지 등에서도 큰 관심을 갖는 일본 최대급 행사다.
행사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모모랜드는 일본에서 `뿜뿜`과 `배엠`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걸그룹이다"며 "흥이 많은 모모랜드가 이번 행사의 분위기와 관심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배엠` 일본 버전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