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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피드’ 송윤형-메구 합류, 숨은 매력 대방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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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송윤형과 모델 메구가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11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방송되는 ‘어썸피드’ 3화에선 합류 예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윤형과 메구의 일상이 그려진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당시, 털털하고 꾸밈없는 발언으로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던 송윤형과 ‘패션계의 라이징스타’ 메구가 ‘어썸피드’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숨은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적인 개인 방송은 처음이라 들뜬 표정의 송윤형은 셀프 카메라 촬영이 시작되자 “저 하나쯤은 ‘노잼’ 캐릭터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라며 약한 모습을 내비친다. 멤버 비아이가 송윤형의 캐릭터를 ‘구닥다리’, ‘아재’로 설명하며 돌직구를 날렸기 때문이다.

‘아재 송윤형’을 기대했다면 착각. 30분 안에 짐을 싸서 출발해야 하는 급한 스케줄에도 마치 매장에서 가져온 듯 깔끔하게 옷을 개거나, 식빵에 바르는 버터 하나도 칼의 각을 재어 꼼꼼하게 바르는 등 멤버들이 우려했던 ‘구닥다리’ 캐릭터가 오히려 귀여운 매력으로 나타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송윤형이 귀여움을 안긴다면, 모델 메구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다른 뉴 페이스로 등장한 메구는 화끈한 불금의 클럽 파티 현장부터 개인 소장 패션 아이템 추천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메구는 뷰티 화보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까지 ‘입덕’하게 만든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외에도 블락비 비범,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질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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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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