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집계된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5814표를 획득하며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이는 24주 연속 최다 득표 기록이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541표), 뷔(방탄소년단, 2775표), 정국(방탄소년단, 1215표), 하성운(워너원, 1067표), 박지훈(워너원, 849표), 진(방탄소년단, 482표), 박우진(워너원, 465표), 옹성우(워너원, 287표), 황민현(워너원, 286표) 등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김재환과 배진영 등의 득표수가 늘어나면서 워너원 멤버들의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