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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가능한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쉐프엠에 도전하는 청년창업자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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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요리문화는 단순히 가정에서 허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취미 혹은 문화생활로 발달 되고 있다. 이렇게 요리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한 이유는 구시대적 인식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가장 큰 이유를 들 수 있다. 바로 사회 구조적 인구변화가 식생활과 식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고령화로 인한 소비 패턴의 변화가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인 가구의 비중은 15.5%인 반면 2010년에는 23.9%까지 도달하며 추후 2020년은 훨씬 더 많은 1인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의 소비지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20년에는 120조로 연평균 10%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후에는 1인 가구 소비지출이 4인 가구의 소비지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인의 소비력 증가와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반찬을 만들기보다는 구매하는 편이 노동력과 비용 측면에서 훨씬 저렴하기에 가정간편식 즉 반찬 창업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쉐프엠은 평범한 반찬가게의 틀에서 탈피하여 반찬 외 각종 요리,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등 주 소비층인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의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그렇기에 소비자의 민감한 입맛과 음식문화 변화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젊은 층들의 청년창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쉐프엠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본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자체 생산하며 제조 경쟁력과 본사에서 직접 입점 후보지에 대한 상권분석 및 점포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점주 포함 2명이서 운영이 가능하기에 저 인건비 소자본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초보창업자도 경영경험 및 조리에 대한 경력이 없더라도 본사에서 주관하는 주방, 홀,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손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쉐프엠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9월 14일~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하반기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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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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