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앞두고 발로 뛰는 `핵심인재 찾기`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100명 이상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채에는 바이오신약(연구센터), 제제연구(팔탄), 바이오공정연구(평택), 국내영업(전국), 개발(본사) 등 부문에서 진행됩니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
한미약품은 전국 주요 도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국내영업부문 현장면접)과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각지에서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진솔하게 회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용 Talk`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지역 대학 중심 캠퍼스 리크루팅과 온라인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구직자들과 원활한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