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수 바이오리더스 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신약 연구개발 임원으로 재직 중인 함경수 박사가 30일 개최된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함 박사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시드니 파버 암센터와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의 예방의학교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에서는 신약개발에 전념해오고 있습니다.
전문 학술지 논문 321편, 학술회의 게재 논문 661편, 특허 등록 37건 및 특허 출원 56건 등의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는 설명입니디다.
함 박사는 "이번 수상은 바이오리더스의 혁신신약 기술에 대한 가치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바이오리더스의 신약이 세계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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