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세븐일레븐, AI '브니'가 손님맞고 결제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븐일레븐은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정맥 결제 시스템)를 탑재한 인공지능(AI) 결제 로봇 `브니`(VENY)를 공개했습니다.

`5살 북극곰`을 콘셉트로 한 로봇 `브니`의 핵심 기능은 AI 학습 기반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브니는 약 3m 안의 객체와 사물을 인식하는 안면인식 기능도 갖췄습니다. 고객의 얼굴을 기억해 `재방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다가가면 윙크를, 칭찬받으면 하트 눈이 표시되는 등 7가지 표정으로 응대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브니를 탑재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일반 점포에도 도입해 보다 재밌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겠단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