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지금껏 모바일에서 본 적 없는 짜릿한 액션이 몰려온다.
오는 9월 7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가 오픈한다.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인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 열혈 팬들의 지지를 받는 ‘독고’의 프리퀄이, 영상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8월 27일 이와 같은 ‘독고 리와인드’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더욱 불을 붙일 콘텐츠가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 엑소 세훈(강혁 역)을 비롯해 강미나(김현선 역), 조병규(김종일 역), 안보현(표태진 역) 등 주요 캐릭터들의 특징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된 것이다.
가장 먼저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세훈의 카리스마가 담긴 1인 포스터 2종이 시선을 강탈한다. 액션버전의 1인 포스터 속 세훈은 세찬 빗속에서 거침 없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내리는 비마저도 날려버릴 듯 몸 사리지 않는 세훈의 모습이, 그가 ‘독고 리와인드’에서 보여줄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버전의 1인 포스터 속 세훈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어둠 속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강렬하면서도 묵직하게 보는 사람의 심장을 관통하는 것. 여기에 “독고, 독을 바른 북. 그 북소리를 들으면 모두 죽는다”는 카피는 ‘독고 리와인드’ 속 독고 강혁의 존재감과 이를 담아낼 세훈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주요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4인포스터 역시 특별하다. 1인 포스터에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세훈을 비롯해 순수하고 청순한 여고생의 매력을 가득 품은 강미나, 강단 있는 외모와 연기를 예고한 라이징 스타 조병규, 웹툰과 눈부신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보현의 남성미까지. 4인4색 ‘독고 리와인드’를 채워줄 젊은 스타들의 에너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스틸로 제작됐다고. 그만큼 역동적이고 집중력 있는 현장의 분위기와 연기자들의 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를 통해 ‘스타일리시 액션’이라는 작품의 정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준 ‘독고 리와인드’의 오픈일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한편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카카오 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