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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22일 ‘쇼 챔피언’으로 3년 6개월 만에 음악방송 출격…신곡 ‘사이다’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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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과 함께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남성듀오 노라조의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사이다(CIDER)’ 라이브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노라조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병맛 콘셉트, 듣기만 해도 절로 신이 나는 강렬한 록 댄스 음악을 앞세워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특히 전 멤버 이혁과의 엄청난 싱크로율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새 멤버 원흠과 삼각김밥, 석가모니 머리의 뒤를 잇는 조빈의 사이다 헤어스타일 역시 ‘쇼 챔피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노라조는 긴 공백기를 깨고 오랜만에 서는 음악방송 무대인만큼, 보다 더 재밌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노라조 두 멤버는 마치 데뷔를 앞둔 신인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노라조다운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라조는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 및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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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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