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빌라들이 많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일대에 고급 신축빌라 `삼성타운`이 준공됐다. 아파트형 신축빌라인 `삼성타운`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안성 맞춤인 정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 신축빌라 `삼성타운`은 총 3개 동으로 조성되며, 16세대의 2개 동은 주거용으로 전용면적 21평의 넉넉한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다. 나머지 원룸 6세대와 투룸 4세대의 1개 동은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전원주택 및 신축빌라를 고를 때 가장 우선시하는 항목 중 하나가 냉·난방비다. 특히 노후된 빌라 혹은 전원주택의 경우, 누수와 결로 등으로 인해 냉난방과 단열이 원활하지 않다. 따라서 많은 비용을 냉·난방비로 소비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삼성타운`은 특히 두꺼운 외벽 설계와 여러 층의 단열재 사용, 시스템 창호를 통해 가장 큰 걱정거리인 냉·난방비를 해결했으며, 주변의 많은 집들이 아직 등유로 난방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강화군이 지원하는 도시가스 설비까지 갖춰져 있어 한 겨울에도 월 10만 원 안팎의 난방비가 예상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한 스쿨존, 소방서,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다른 단지의 동일 평형에 비해 대지지분이 높아 넉넉한 주차장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건물 안전 설계가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정부의 최신 기준이 적용된 내진설계와 소음 차단, 방화 설계가 되어 있어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 시스템 에어컨, 한샘 주방가구, 이중창, 도시가스, 실크벽지, 귀뚜라미 거꾸로 보일러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최신식 주거 편의 시설을 갖춘 고급 주택단지다.
한편, 강화도 온수리 신축빌라 `삼성타운`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7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즉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