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이 심화되면서 지난 7월 취업자 증가폭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취업자수가 감소했던 2010년 1월 이후 8년 6개월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08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실업자수는 7개월 연속 100만 명 대를 넘어섰다. 이처럼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 지표가 바닥을 드러내며 취업난이 극심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구직난의 대안으로 부상한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창업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창업시장 역시 경쟁은 치열하다. 따라서 창업 아이템 선정 시에는 대중성을 기반으로 한 특별함,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만의 콘셉트, 운영의 편리성과 시스템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가정간편식을 주목할 만하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밥, 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며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인이 원하는 `집밥`을 모티브로 하는 반찬전문점 창업도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시스템`을 도입,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창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이미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 흑자전환을 유도하는 `100%창업책임환불제`를 실시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2001년 설립된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의 반찬전문점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18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맛을 위한 교육시스템과 높은 수익률 창출을 위한 철저한 상권 조사를 통해 성공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진이찬방은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도 이끌고 있다.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도록 70여 가지의 완제품과 소스류를 공급하고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체계적인 조리 지도를 통해 맛과 품질 위주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아파트, 버스, 케이블 방송 홍보 시 본사가 홍보비 50%를 지원해 가맹점주의 부담도 낮췄다.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본사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본사를 직접 참관하고 직접적인 질의 응답은 물론 시식회를 통해 맛을 검증해보는 시간 역시 가질 수 있다.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관련 문의 및 정보 확인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